3박4일 상해여행에서 느낀 점
이번 상해여행을 통해서 중국에 대한 인식이 좀 달라졌다. 개인적인 생각의 끄쩍임이니 참고 정도만... 메이드 인 차이나 이런 워딩은 헤지고, 부족하고, 못믿음스러운 이미지였다면 상해 여행으로 많이 개선 되었다고 할까? 상해에서 중국이 어떤 포지셔닝인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메이드인 차이나가 베드에서 노말로... 아니면 굿으로 이동되었다. 하지만, 상해에서 신호등이 녹색인데 보행자를 아랑곳하지 않고 차들이 건널목을 가로지르고, 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 타는 사람 순서없이 바로 타는 걸 자주 접했다. 교통문제가 일상인냥 지나가는 행인과 부딪쳐도, 미안하다 괜찮다 이런 뉘앙스로 손을 흔들면 가볍게 웃고 넘겨가는 것 같았다. 상해에서 길거리에 과일을 많이 팔았다. 신선해 보이기도 했고 맛을보니 신선했다.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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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19.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