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여행자의 암스테르담 길거리, 홍등가 느낌
유럽 배낭여행자의 암스테르담 홍등가 길거리 느낌을 끄적이며 네덜란드 여행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고흐 미술관 보다는 길거리가 더 임팩트로 아직까지 빨간조명 거리...? 드러그...? 나에게 네덜란드여행은 숙소를 찾는 어려움만 제외하면 톡톡튀는 건물, 광고, 상품 등으로 인상적인 디자인 도시로 기억된다. 바둑판 같은 암스테르담을 구석구석 거닐다 보니 자연스레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꽤나 멋진데. 이번 유럽배낭여행을 계획하면서 네덜란드를 넣은 이유는 단 하나였다. 반고흐미술관을 보기 위해서였다. 반고흐 미술관을 관람하는 스케줄 외에는 그냥 암스테르담 도심을 활보하고, 담광장에서 쉬는게 전부였다. 톡톡튀는 디자인, 신선하네 둘째날 부터 본격적으로 네덜란드 여행을 시작하면서 반고흐 미술관을..
유럽 배낭여행
2019. 9. 10.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