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트레킹) 4.울릉도해안길, 울릉도 3대 비경, 천부도착
울릉도 해안도로, 울릉도 3대 비경을 만나러 가는 길- 잠시 앉아 죽도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석포에서 천부로 걷기 시작했다. 석포로 가는 길, 아스팔트길만 쭉~ 저기가 죽도(竹島)이다.죽도에 가려면 도동항에서 배를 타면 된다.대략 20분 정도를 가야하는데 비정기유람선이여서 여름철에만 운항된다고 한다. 지도를 봐도 여기가 어디쯤인가 알 수 없었다. 스마트폰을 활용 못하는 나는 미개인이다. 인적이 거의 없어, 내 발자국 들렸다. 툭~ 툭~ 툭~ 툭~ 알다시피, 울릉도에서는 무궁화가 많았다.중심가 보다 외진 골목길에 자주 볼 수 있었다. 저기 ~ 해안길이 보여! 오랜만에 이정표가 나와 반가웠다. 제대로 가고 있구나, 안심도 되고 이대로 석포버스정류장으로 직진이다. 내수전 일출전망대를 먼저 보고 온 사람..
트레킹
2019. 9. 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