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학창시절, 유럽배낭여행 암스테르담 입성기
추억속으로 학창시절 유럽배낭여행 암스테르담 입성기 지금 생각하면 소중한 추억이다. 스마트폰도 없이 그냥 지도와 메모지, 그리고 여기저기 물어가며 여행했던 학창시절 배낭여행, 혼자여행이면서도 첫 해외여행이라 더욱 뜻깊고 다시 떠올릴수록 생각이 많이 난다. 유럽 유럽 말만 외치다, 드디어 유럽여행을 실천했다. 군제대 후 알바를 쉼없이 했지만, 새는 돈이 많아서 여행자금을 모으는데 5개월이 걸렸음. 아.. 여행자금을 모으는게 쉽지 않구나... 출발전에 운이 좋았다고 해야할까? 일본을 경유해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들어가는 비행기를 예매했는데 출국하는 날, 기상악화로 비행이 취소가 되었다. 다행이다?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티켓과 유레일패스만 구입한터라 숙소일정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 운이 좋았던게, JA..
유럽 배낭여행
2019. 9. 9.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