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배낭여행 프랑크푸르트 도미토리 숙소 찾기
유럽배낭여행 프랑크푸르트에서 유스호스텔, 도미토리 숙소 찾기 나에게 발만 담그고 싶은 도시, 바로 프랑크푸르트였다. 프라하로 가는 야간열차만 아니였다면 프랑크푸르트에서 추억은 만들고 싶지 않았으니 높은 빌딩에 차갑고, 현대적이미지라 배낭여행객이랑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프랑크푸르트의 악몽과 마인즈강의 벤치 브뤼헤에서 출발한 열차는 늦은 시간 프랑크푸르트 역에 도착했다. 이제는 목적지에 늦게 도착해도 걱정이 덜 된다. 암스테르담에서 신고식을 톡톡히 했다고 생각했으니.. 여행을 하다, 숙소가 없거나, 시간에 쫓겨 역이나, 공원, 등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보았기 때문에 나 역시 밤거리를 거침없이 즐길 수 있다고 믿었다. 저녁 8시가 조금 지났는데 역 주변이고, 길거리고 사람 구경하..
카테고리 없음
2019. 9. 16.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