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혼자여행, 후쿠오카 타워, 크리스마스트리 랩핑
일본여행을 보관하는 중 일본혼자여행, 후쿠오카 타워, 크리스마스트리 랩핑 기억을 되새겨보니 후쿠오카 타워 랩핑 보려고 혼자여행 떠난거였다. 사진을 보니 그때의 피로함과 짜증, 설레임이 다시 떠오른다. 추억은 서랍장 속으로~! 여기에 온 95% 이유는 이녀석 때문이다. 인터넷을 하다 우연히 보게 되었던 후쿠오카 타워의 크리스마스트리 랩핑 그곳에 도착했을 때 나는 텐진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30분을 기다렸고 무거운 가방 덕분에 왼쪽 어깨가 아팠고 내릴곳을 한 정거장 지나쳐 10분을 걸었다. 그저 여기에 온 이유에 대해 보상을 받고 싶었다. 그게 전부였다. 우산을 쓸까? 말까? 우산을 접었다.폈다. 반복되는 사소한 갈등 중에 목표물을 보고 말았다. 캬~ 234미터 절대 위너, 아직은 낮이라 불이 안들어왔을 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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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 20.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