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트레킹) 1.저도항에서 트레킹 시작
울릉도 트레킹, 백패킹 저도항에서 출발 여름휴가를 맞아 2박3일 일정으로 울릉도을 다녀왔다.평소, 독도면 모를까? 울릉도에 눈길도 한번 안 줬는데 하필,휴가를 맞아 울쩍 그 섬으로, 나는 떠났다.사진을 보니, 셔터를 이곳 저곳에서 눌러 담아꽉~찬 여행인냥 보람이 들지만, 한편으로 여행의 답답함도 느껴진다. 울릉도로 떠날준비 제일 먼저, 울릉도에서 바다를 앞에 두고 야영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등산화부터 텐드, 침낭, 배낭, 코펠 등등 야영장비라곤 하나도 없었다. 출혈이 크지만 그래도 질러야지!! 눈에 불을키고 최저가 단어를 찾아 지른다고 질렀지만. 견물생심이던가.. 새벽3시 영등구청역에서 강릉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당연히 여행사를 통해 예약한 버스였다. 단체에서 울릉도로 가나보다. 버스가 요..
트레킹
2019. 9. 1. 08:22